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고조선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이번에는 고조선에 역사를 알아볼꺼예요.
위만 때부터 알아볼께요. 위만이라는 사람은 중국에 있던 사람 (이땐 한나라였어요.)인데, 중국을 피해서 고조선으로 왔어요. 거기서는 위만이 오자 이때 고조선왕이었던 준왕은 잘 받아주었고, 그러면서 위만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세졌어요. 그래서 위만은 점점더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렇지만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기회가 생겼어요!!! 한나라가 아주 조금의 군사를 가지고 고조선을 공격해 왔는데, 위만은 엄청 많은 한나라의 군사가 온다고 했어요. 그러자 준왕은 도망갔고, 그 사이를 틈타서 위만은 왕이 됐어요. 그런데 위만이 중국사람이라고 해도 엄청 고조선을 잘 다스렸어요.
위만이 죽고 위만의 아들도 왕위에 있다 죽었으니 이번에는 위만의 손자인 우거왕이 다스리기 시작했어요. 우거왕은 우리 고조선이 엄청 세졌으니, 한나라보다 세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밑(지금에 남한 영토에는 다른 진나라가 있었지 고조선 땅은 아니었어요. 참고로 진나라는 약했어요.)에 있는 진나라에게 한나라에게 물건을 팔려면 우리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한나라는 매우 화가 났지요.
드디어, 한나라가 두군데로 나누어서 고조선을 공격했어요. 한군데는 바다로, 한군데는 육지로 들어왔어요. 그러자 수군이 먼저 들어왔어요. 그런데 수군은 먼저 오면 기다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격을 했어요. 그러자 약할수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고조선 군사들은 수군을 먼저 공격하고, 그다음 육군을 공격하기로 했어요. 그러자 둘다 승리했지요. 그때, 한나라가 우리 평화를 하자고 왔어요. 그랬다가 한나라 사신이 실수를 해서 한나라의 황제를 화나게 했어요. 그때 평화는 끝나고 다시 전투가 시작됬지요. 황제는 열받아서 군사를 엄청 센 군사를 보냈지요. 그래서 다른 성들은 다 부서졌지만, 왕검성(고조선의 수도)에서 계속 막고 있었지요. 그때, 전쟁이 길어지자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은 귀족들이 우거왕을 죽였어요. 우거왕은 끝까지 전쟁을 하자고 말했거든요. 그래도 끝난건 아니었어요. 성기 장군이라는 장군이 왕이 죽었어도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자 한나라가 꾀를 했어요. 사신이 왕검성에 들어가서 성기장군이 왕이 돼달라고 했지요. 성기장군은 그래 해서 왕이 됐지요. 그래서 나랏일 때문에 아들들을 많이 보지 못했을때, 이번엔 한나라가 아들을 꾀었어요. 왕검성 성문을 열어두면 상을 주겠다. 라고 말햇어요. 그러자 아들은 성문을 열어줬고, 고조선은 끝났어요.
오늘은 고조선의 멸망 한마디로 슬픈 이야기를 들었내요. 이제 다음은 삼국시대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안녕~~~~<7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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