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제 2화째를 알아볼 거예요. 백제는 근초고왕 이후로 기울더니 고구려에 광개토대왕이 나오자 한강까지 빼앗겼지요. 백제는 어떻게 이 위기를 해쳐나갈까요?
백제는 광개토대왕이 관미성을 공격하자 관미성이 빼앗겼어요. 백제는 끝까지 지켰지만, 끝내 20여일 만에 빼앗겼지요. 백제는 계속 공격했지만 계속 졌어요. 패배로 아신왕은 속이 탔지요. 어쩔수 없이 항복했지요. 그다음 신라를 왜, 가야와 함께 공격했지요. 그런데, 신라가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자, 고구려는 군사를 보냈고, 졌지요. 아신왕은 죽고, 다음왕도 죽은뒤 비유왕이 왕위에 올랐어요.
비유왕은 신라와 힘을 합쳤어요. 고구려는 이때쯤 광개토대왕이 죽고 장수왕이 올라왔지요. 그 다음 왕인 개로왕은 고구려를 안좋아했지만, 바둑을 좋아했어요. 그러자 고구려는 도림이라는 바둑을 좋아하는 첩자를 보냈어요. 그러면서 개로왕과 바둑을 두면서, 개로왕을 꾀었지요. “궁궐을 멋지게 지으면 백성들이 멋있어 할 것입니다.” 라던가 “성을 강하게 지으면 고구려는 백제를 공격하는 것을 꿈도 꾸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했지요. 그러자 백제의 돈은 없어졌고, 장수왕은 그 틈을 타서 백제를 공격했지요. (13참고)그러자 개로왕은 고구려군에 잡혀서 죽었고,
다음왕은 공주로 도망갔지요. 문주왕이 죽은뒤 동성왕은 한강대신 금강을 이용해 중국과 교류를 했지요. 그런데 동성왕은 점점더 제멋대로 정치를 했지요. 그렇지만 다음왕인 무령왕은 다시 잘 나라를 다스렸어요. 백제는 그렇게 다시 일어났고, 신라와 함께 고구려를 공격하기도 했지요.
이제 백제가 고구려를 상대할 만큼 커졌을 때, 옆에 있는 신라도 커졌고, 고구려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엔 중국보다 셌지요. 이제 셋이 싸울때가 된거예요.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안녕~~<17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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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19:38]
[21-04-0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