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을 알아보았지요? 오늘은 다음왕인 문자왕, 다음안장왕, 다음 안원왕, 다음 평원왕부터 마지막인 보장왕까지 알아볼 거예요. 왕을 정확히 말하면 25대 평원왕, 26대 영양왕, 27대 영류왕, 마지막 28대 보장왕이에요.

평원왕때, 중국을 수나라가 통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그러자 수나라는 고구려를 공격하려고 했지요. 그러자 평원왕은 군사를 길렀지요. 그러다가 평원왕이 죽고 영양왕이 즉위했지요.

수나라는 자기의 신하가 되라고 했어요. 그런데 영양왕은 신하 나라가 되기는커녕 만 (10000)명을 데리고 갔지요. 이겼지요. 그러자 화가난 수나라는 삼십만 (300000)의 군사를 가지고 요동을 공격했지요. 그런데 요동을 가려면 가야하는 곳이 있었어요. 거기는 요하였지요. 거기서 잘 싸워서 이겼지요.

그런데 끝이 아니었어요. 수나라의 두 번째 임금인 양제가 백십삼만 (1130000)명의 군사를 가지고 요동성을 공격했지요. 그런데 요동성이 뚤리지 않았어요. 그러자 먼길을 달려온 수나라는 식량이 점점 줄어들었지만, 요동성은 많은 밥이 있어서 막았지요. 양제는 굶어 죽는 군사가 생기자 다른 삼십만 (300000)의 군사한테 바로 평양성으로 갔지요. 그런데 을지문덕 장군은 족아 식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치고 빠지면서 수나라 군사의 힘을 뺐지요. 그러자 평양성 가까이로 갔을때는, 수나라 군사가 힘이 아에 없었어요. 그러자, 다시 군사를 돌렸는데, 암록강을 건널때, 다시 한번 고구려는 뒤를 쳤지요. 삼십만 군사중에 겨우 2700명 밖에 살아남지 못했대요.

두 번더 수나라는 쳤지만, 실패했어요. 오히려 중국에는 당나라라는 새로운 나라가 생겼지요. 그때, 고구려에서는 영양왕이 죽고 영류왕이 왕위에 올랐어요. 그런데 신하들은 당나라와 평화롭게 지내자고 하고, 장군들은 싸우자고 했지요. 그런데 장군쪽이 이겼어요. 연개소문이라는 장군이 신하들을 죽였거든요.

3년뒤, 당나라는 고구려를 공격했어요. 수나라 전쟁때 잘 지켰던 요동성도 공격을 당했고, 안시성을 공격했지요. 그런데 당나라는 수나라때의 요동성처럼 안시성에서 잘 버텼어요. 그러자 당나라는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졌고, 결국 돌아갔어요.

그런데 끝나지 않았어요. 신라와 당나라가 손을 잡고 백제를 무너트린 다음(자세히는 백제때 알려줄게요.), 고구려를 공격했거든요. (자세히는 곧 나올 edu 역사카페 기타에서 알려줄게요.)그런데 다툼이 고구려에서 일어났어요. 그러자 신라와 당나라는 이때다 하고 고구려를 멸망시켰지요. 이렇게 고구려는 끝났어요.

이렇게 고구려는 멸망했지만, 대조영이 발해를 새우고,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우고, 왕건이 고려를 세워서 고구려는 남아있었지요. 오늘은 좀 길었내요. 다음에는 되도록 짧게 해볼게요. 그리고 백제를 시작해 볼거예요. 안녕~~ <15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