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을 알아볼 거예요.

저번에는 소수림왕까지 알아보았지요? 소수림왕 다음을 이은 고국양왕이 죽었어요. 그러자 아들인 담덕 (광개토대왕)이 19대 왕으로 즉위했지요. 광개토대왕은 요동지방에 있던 후연과 백제를 공격하고 싶었지요. 그런데 두나라를 모두 공격하는 것은 힘드니까 백제를 먼저 공격했지요. 전쟁이 끝났을땐 58개 성과 700여개의 마을을 얻었어요. 광개토대왕은 후연을 꺽으려고 했는데, 후연은 조금 세니까 숙신족과 거란족을 고구려 편으로 만들고, 공격하려 했는데, 갑자기 왜 (일본)가 신라를 공격했어요. 그러자 신라는 고구려에게 도움을 청했고, 고구려는 받아주었어요. 그래서 이겼지요. 이제 남쪽은 됐으니까, 후연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요.왜 남쪽이 됐냐고요? 왜와 같은 팀이 백제와 가야였거든요. 그래서 후연과 동부여 까지 정벌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광개토대왕이 죽었어요. 그러자 다음왕인 장수왕은 광개토 대왕릉비를 만들었지요.

장수왕은 일단 수도를 북쪽인 국내성에서 남쪽인 평양성으로 옮겼어요. 그런데 북위라는 나라가 커지더니, 고구려를 공격할것 같았어요. 그러자, 고구려는 북위와 사이가 않좋은 북쪽의 유연과 남쪽에 송나라와 힘을 합쳤어요. 그러자 북위는 못 공격했지요.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북위와도 고구려는 친해졌어요. 이제 장수왕은 백제를 다시 공격하려고 했지요. 도림이라는 스님을 고구려에서 도망쳐 왔다고 한다음, 바둑을 좋아하던 개로왕을 바둑을 두며 꾀었지요. 그러자 궁궐과 성을 크게 지으라고 했지요. 그런데 크게 짓자 백제의 돈은 바닥났고, 그때를 이용해 고구려는 3만의 군사를 공격을 해서 한강 남쪽까지 공격했지요. 그러면서 장수왕은 오랬동안 다스리다가 98세에 죽었어요.

오늘은 왜, 백제, 신라, 가야, 북위, 동부여, 후연, 거란, 숙신을 항복시켜낸 광개토대왕, 장수왕을 알아봤어요.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 <14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