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구려를 알아볼거예요. 저번 가야 신화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순서대로 할것입니다. 지금을 할것같지만 가야는 안할수도 있어요.

고구려는 백제 신화에서 봤듯이 주몽 다음이 유리가 왕이 돼었어요. 그때부터 고구려는 세지기 시작했지요. 고구려는 고조선을 무너트린 한나라나(6화참고) 자기 나라가 떨어져 나온 부여(7화참고)는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동쪽에 있는 작은 나라들부터 공격하기 시작했지요. 작은 나라는 비류국 , 행인국, 북옥저가 있어요.그러면서 유리왕의 다음왕인 대무신왕때는 부여까지 공격했어요. 그냥 이긴 정도가 아니라 당시 부여 왕이었던 금와왕까지 목을 배었어요. 대승이었지요.

그리고 6대 태조왕때는 한나라도 공격하고, 동옥저는 아에 멸망시켜 버렸지요. 그리고 북쪽에 있는 갈사국까지 공격했어요. 그렇게 땅이 커졌다고 해서 백성이 잘 살게 된것은 아니에요. 귀족들은 먹을것이 없는 사람들을 자기 노비로 만들었어요. 그러면 귀족의 힘이 세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왕의 힘은 약해지지요. 그러면 안돼기 때문에, 9대왕인 고국천왕은 곡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곡식을 나라에서 빌려주고, 가을이 돼면 갚게 했어요. 그러면 왕의 힘은 세지겠지요. 왜나하면 첫번째 이유는 노비가 적어진다고, 두번째 이유는 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니까예요.

다음에는 고구려의 위기를 들려줄게요. 안녕~~~ <1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