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 3편이네요. 오늘은 고려의 흔들림의 시작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이번 시간의 왕은 인종이에요. 좋은 왕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많은 장애물을 만나지요. 그럼 인종의 이야기로 가볼까요?
인종이 14살의 나이로 왕이 되자, 외할아버지 이자겸이 나라를 다스렸지요. 그런데 인종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자, 이자겸을 이자겸과 같은 편이던 장군인 척준경을 같은 편으로 만들고, 이자겸을 없엤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척준경이 욕심을 부렸어요. 그러자, 인종은 척준경도 귀양을 보냈지요.
그런데 위험은 끝이 아니었어요. 위에 있는 금나라가 고려에게 섬기라고 요구했고, 가뭄과 전염병이 계속 공격했거든요. 이때부터 인종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정지상이라는 신하가 좋은말을 많이 했는데, 묘청이라는 신하를 추천했어요. 그러자 인종은 묘청을 불렀지요.
묘청은 “개경은 힘이 다했습니다. 서경으로 수도를 옮기면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라고요. 그러면서 인종은 그 꾀에 속아 넘어가서 서경으로 갈려고 했어요. 그런데 김부식같은 신하는 반대를 했지요. 그러자 인종은 시간을 좀 두고 보려고 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서경 궁궐에 번개가 떨어졌어요. 그리고 계속 가뭄과 전염병이 계속 백성들을 공격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점점더 묘청을 믿지 않았어요. 그러자 묘청은 화가 났고, 서경의 대동강에다가 떡을 놓았어요. 그러자 물이 무지개 색깔이 났지요. 그러자 귀족들은 의심했어요. 그러자 잘 조사를 해보니 떡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무지개 색깔이 나왔다는 것이 밝혀졌고, 사람들은 더 묘청을 안좋아했어요. 그러자 묘청은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새 나라를 세웠지요. 그러자 인종은 묘청을 공격하라고 했고, 묘청은 결국 죽었어요.
인종은 좋았지만, 매우 많은 사람을 죽인 왕이 되었고, 고려에는 언제 걷힐지 모르는 먹구름이 끼었지요. 고려는 잘 해쳐나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먹구름이 더 커질까요? <30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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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18:31]
[21-04-2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