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은 어떤 나라에게서 독립하려고 만든 문이에요.
그렇다면, 대한제국은 어떤나라에게서 독립을 원한 걸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일본에게서"라고 말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아니랍니다~
독립문은 중국에게서 독립하려고 만들어졌어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는 작아서, 함부로 다른나라와 얘기 할 수 없는거에요.
그래서 대신, 큰 나라인 중국이 우리의 뜻을 다른나라에 전해주는
역할을 했죠. 그러다보니까 우리는 그 대가로
뭔가를 지불해야만 됐어요. 그리고 중국은 형 노릇,
대한제국은 동생노릇을 한 것이죠.
그런 것이 싫었던 고종 왕은 중국에게서 독립을 원했어요.
그리하여 그때당시 돈으로 약 5000\이 들었고,
수리비는 4000\정도 라고 하네요.
주 재료는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어요.
화강암은, 색깔도 좋고, 빛깔도 좋아서 건축재료에 많이 쓰인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은 일제강점기 전이에요.
근데 독립문에 태극기가 있는데, 지금거랑 많이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때 태극기를 독립문을 보고 많이들 그렸다고 해요.
그리고, 독립문에는 앞뒤로 꽃도 그려져있어요!
그~꽃의~이~름~은~
무 궁 화!!
가 아닙니다!!!! '오얏꽃'이라고 하는데, '자두꽃'과 같은 말 이에요.
뱃지도 있어요.
독립문앞에는'독립문' 이렇게 써져있고,
독립문 뒤에는 '獨立門' 한자로 써 있어요.
그리고, 그곳에는 '독립공원'이라고, 큰 공원이 있으니
한번 와 보세요! (서대문 형무소도 있어요!!)
독립문은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어요.
http://www.sdm.go.kr/360vr/main.html (360도 서대문구 명소여행:독립공원)
혹시 저를 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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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08:50]
[20-08-29 11:51]
[20-12-19 09:41]
[20-07-29 08:31]
좋은 정보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