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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엄마가 정성것 뜨개질해서 만든 아끼는인형이 없어져 버렸어요ㅠㅠ
khy******* | 2020-09-14 20:46:41 | 9053 
제일 아끼는 인형이 없어져 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들고 갔는것 같아요ㅠㅠ 갔던길 찾아봤는데 없으니 누가 들고간게 분명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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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20-09-15 10:33]
[20-09-15 10:33]
흐엉...ㅠㅠ 어떻게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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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20-09-15 10:33]
[20-09-15 10:33]
흐엉...ㅠㅠ 어떻게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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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j******
[20-09-15 11:15]
[20-09-15 11:15]
오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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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20-09-15 12:56]
[20-09-15 12:56]
아이구....많이 속상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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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0-09-15 21:55]
[20-09-15 21:55]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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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20-09-16 19:41]
[20-09-16 19:41]
못 찾아요ㅠㅠ 엄마가 그러는데 벌써 쓰레기 장에 씰려 갔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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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20-09-16 19:42]
[20-09-16 19:42]
여려분들 고마워요ㅠㅠ 걱정헤 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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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20-09-16 19:42]
[20-09-16 19:42]
게다가 엄마가 정섯것 만들어주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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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20-09-16 19:44]
[20-09-16 19:44]
엄마가 만들어주신것! 밤 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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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
[20-09-17 21:52]
[20-09-17 21:52]
안됐어요ㅜㅜㅜ나같으면 펑펑 울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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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20-09-23 17:43]
[20-09-23 17:43]
저도 펑펑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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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
[20-10-23 12:49]
[20-10-23 12:49]
흐엉 어떻해여....ㅠㅠ 소중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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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12-17 19:09]
[20-12-17 19:09]
힘네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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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
[21-07-18 17:12]
[21-07-18 17:12]
헐;; 쓰레기 장에.....?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ㅠ 밤.. 새서 까지.ㅠㅠ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ㅠ 밤.. 새서 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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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