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때 전교생이 학교 강당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반은 깃발춤을 추기로 했답니다~ 처음에는깃발이 없어서 나무젓가락으로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부족했는데 열심히하니까 동작을 외웠어요. 어느날 처럼 교실에서 연습을했는데 저희반은 연습할려고 책상을 뒤로 밀거든요? 그날도 책상을 뒤로 밀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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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ㅁ <-여기가 저
ㅁㅁㅇ ㅁ은 책상 ㅇ은 반친구들
ㅁㅇㅁ
중간에 줄을서서 추다가 나눠서 줄을 만드는부분에 책상때문에 천천히 갔어요. 책상 모서리에 걸리고 앞친구도있어서 불편했어요. 그래서 뒤에 친구들도 느리게 가는지 뒤에 친구가 소리쳤어요. "야 빨리좀가!"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했죠.하지만 저는 모서리에 앞친구가있어서 느리게 갈수밖에없었어요. 선생님이 다시하자고 하자 뒤에 친구가 투덜거리며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이게다 ㅇㅇ이 때문이야." 이런말에 저는 화가났죠. 하지만 한번은 참기로 했죠. 그리고 다추고 선생님이 다시하자고 하자 뒤에 친구가 또 저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화가나서 말했죠. "아니 나 좁다고!" 근데 맨뒤에 있던 친구도 말하더라구요. "우리도 좁아" 네 알아요. 뒤에 친구도 좁다는거 하지만 저도 좁고 책상 모서리에 걸리고 앞친구도 있어서 천천히 갔는데 저때문이라고 하니까 화가났어요. 선생님이 다시하자고 하자. 뒤에 친구가 저를 째려보면서 "아 이게 다 ㅇㅇ이 때문이잖아 좀 빨리좀 가지" 그래서 저는 서러움과 화가 폭팔했어요. 저는 소리를 질르면서 말했죠. "아아악! 누구는 빨리가기 싥어서 안가는줄알아? 모서리때문에 빨리못가는거야!!! 그렇게잘하면 너가 앞에 하든가!!! 너때문이라고 하면 기분좋을거 같아?" 그러면서 울었어요. 너무 화가난 나머지 깃발을 던져버렸어요. 친구들은 웅성웅성거렸고 뒤에 친구는 움찔 놀랐어요. 선생님은 저를 의자에 앉히고 진정하라고 했어요.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선생님은 뒤에친구와 저를 불렀어요. 뒤에 친구는 저한테 사과를했죠. 그사건이후로 책상을 앞으로밀어서 넓게 연습하고 뒤에 친구는 저한테 배려를 해줘요. 친절하게 말하고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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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15:45]
[20-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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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18:13]
[20-11-28 10:48]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