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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팁:국어시험 보면 시험 볼 때는 되게 잘 본거 같아요. 기분좋고, 100점 나올 것 같고, 오늘 

왠지 답이 다 기억나고 집에 가서도 100점 나올 것 같아. 못해도 90점은 나올 것 같아. 

그런데 성적표 받아오면 62점 이런거죠. 유독 국어에서 그래요.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정답이 완전 다른 거죠. 왜 그러냐면 학생들이 국어시험의 본질을 몰라서 그

래요. 답을 체크하면 이게 느낌이 2번이 답인 것 같아. 2번을 찍는거에요. 2번이 답이

면 반드시 2번이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명명백백한 근거가 지문에 나와 있거나 발문에 

나와있거나 아니면 보기에 나와 있거나 아니면 선지 1번부터 5번까진 반드시 있거든

요. 뿐만 아니라 나머지 4개 오답이잖아요. 하나하나 오답이 될 수밖에 없는 명확한 근

거가 반드시 있어요. 아주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문제를 풀 때 많이 푼다는 생각을 

버리고 한 문제를 풀어도 어떻게 푸느냐? 예를 들어 문제를 풀었는대 냐가 3번이라고 

체크를는데 2번이 답이에요. 2번이 답이 되는 근거를 찾아서 오른쪽 여백에 적어요. 거

기에 더해서 나머지 4개 오답이면 오답이 되는 이유를 다 오른쪽에 적는 거에요. 아주 

간단한 팁인데 효과는 아주 좋을거에요.

수학:수학은 학생들이 문제집을 진짜 많이 풀잖아요. 학년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문제집 페이지는 진짜 많아지죠. 대한민국 학생들이 거의 90% 이상이 문제집을 허투루

풀고 있어요. 공부하는 데 전혀 도움이 안돼요. 왜냐? 제가 문제집을 한 권 사서 가 풀었

어요. 채점을 아직 안 했어요. 그러면 제가 공부를 한 게 아니에요. 그럼 문제를 풀었어

요. 채점까지만 했어요. 달라진 게 없죠. 명심해랴 될 건 그렇게 한 번 본 건 백이면 백 다

시 틀려요. 한 번 본 건, 안 본 거에요. 공신 멘토들은 특히 수학 공부를 할 때 여기까지

는 공부를 했다는 생각은 아예 안 하고요, 어디서부터 공부를 했느냐면 틀린 문제가 나

오잖아요? 그럼 다시 개념으로 기본서로 돌아가서 정의부터 드 원리, 유도과정, 이런 것

들 한 번, 두 번, 세 번 정도. 중요한 건 문제집능 하는 공부는 핵심이 풀고, 채점하고, 이

건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냥 내가 모르는 거 공부해야 할 부분, 아는 거, 나눠 놓은 정도

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시는 후배님들은 단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무엇이 진짜 공부인지

를 알고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어:영어는 진짜 심플해요. 어휘. 어휘를 모르면 뭐가 돼요? 듣기? 안들리죠. 문법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독해도 당연히 안 되겠고, 어휘를 모르면 아무 것도 소용이 없고, 

예를들어 단어 하나하나가 지문에 다 한글단어로 바뀌어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순이 좀 

다르고 할 테지만 대충 이런 이야기를 하고있구나. 대략 주제 정도는 찾을수가 있거든

요. 그럼 어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냐? 엄청 서요. 그게 아무 소용없어요. 이거 한 단

어를 백 번 슨 것과 한 번 본 것과 실제 심리학에서 실험을 통해 밝힌 사실은 둘 다 차이

가 없어요. 암기는 뭐냐면 한번에 들이는 시간이 아니라 횟수로 외우는 거거든요. 무

조건 횟수에요. 그래서 공신들은 단어를 자투리 시간에 1시부터 3시가지느 단어만 외울

거야. 이러면 횟수가 늘어날 수가 없잖아요. 자투리 시간은 시간도 아낄 수 잇지만 중요

한 건 그게 잘 외워지거든요. 그래서 틈틈히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 같은 걸 보면서 외워

요. 그게 효과적인 공부가 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공부법은 선생님이건 선배건 누

구한테든 배워야 한다고 보고요. 아니면 공신닷컴 사이트에도 선배들이 올인 공부법 경

험들, 거의 어렵지 않아요. 요령 같은 것들이 진짜 많거든요. 왜 링컨이 그런 말을 햇다

잖아요. '한 시간동안 나무를 하라고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45분동안 도기를 깔고 앉

아있겠다' 그 의미와 비슷한 거 같아요. 공부법을 알고 공부를 효과적으로 한다면 훨신 

더 목표나 꿈을 이루는 게 쉬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공신 강성태'선생님이 하신 말씀입니닷